소스의 역사는 '오코노미야키 소스'가 등장하기 약 100년 전, 19세기 중반에 영국 우스터시에서 '우스터소스‘가 탄생했습니다. 일본에 우스터소스가 들어온 것은 메이지 시대 초반입니다. 선박품이 드문 당시 양식에 소스를 뿌려 먹는 것이 인기식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메이지에서 다이쇼로 진행될 무렵, 대중적으로 양식문화가 알려지며 우스터소스가 등장할 기회가 늘어납니다.
오타후쿠 오코노미야키 소스의 시작
오타후쿠의 발상은 1922년 히로시마시 요코가와초에서 시작한 요코가와초에서 술, 간장류의 도소매업인 '사사키 상점'으로 창업했습니다. 상점에서는 간장, 술 등을 손님의 취향에 맞춰 제조 판매를 했습니다. 당시의 기술을 활용하여 1938년에 양조 식초의 제조를 시작합니다. 풍부한 자연에서 솟아나는 양질의 물과 천연의 맛을 낼수 있도록 개량을 거듭한 것이 오타후쿠 식초입니다.
전후의 '우스터 소스'
1949년 양식의 시대를 맞아 우스터 소스의 제조에 임하기 시작합니다. 최초의 소스 만들기는 향신료를 히로시마에서 오사카에 구하러가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1950년에 판매를 개시한 '오타후쿠 우스터 소스'는 당시 후발 주자였습니다. 그러나 음식점과 포장마차 등의 방문을 시작으로 당시 오코노미야키 소스의 단점을 개량하며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1952년 오코노미야키 소스가 탄생합니다.
오코노미야키 소스의 특징
오코노미야키 소스의 특징은 ‘토로미(걸쭉한 맛)’입니다. 염분을 걱정하는 분들도 오타후쿠의 오코노미 야키 소스라면 염분이 적게 포함되어 있기에 건강과 맛의 밸런스를모두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원재료에 유지류를 포함하지 않는 비 오일의 조미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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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위 글은 <お好みソースの歴史, 戦後の広島でお好み焼きに合うように試行錯誤を重ねて誕生, https://www.otafuku.co.jp>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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